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3차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지원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1100명이 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연말연시가 되면서 신규확진자의 확산을 막기위해 5인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하여 스키장, 눈썰매장의 집합을 금지하고 식당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를 실시하였지만 오히려 백화점과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대거 생기는건 아닌지 불안한데요. 전국적으로 5인이하 집합금지를 시행하면서 소상공인들은 사회적거리두기2.5단계급으로 적용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3차재난지원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할려고 검토중입니다. 소상공인 3차재난지원금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3차재난지원금 내용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3차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적극 검토하고있습니다. 9월에 지급한 2차 재난지원금 100만~200만원에 추가로 최대 100만원의 임차료 지원을 추가해서 지급할 계획인데요. 약 29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다음달부터 지급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2차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집합금지, 제한조치를 당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거기에 지원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당시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은 150만원이고 연매출 4억원 이하이면서 코로나로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은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엔 집합금지 업종은 100만원, 집합제한업종은 70만원~80만원, 일반업종은 50만원씩을 더 추가로 임차료 지원 명목으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