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인이 사건 간단정리

by newstip 2021. 1. 5.
반응형

정인이 사건 간단정리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된 정인이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태어난지 16개월 밖에 안된 아이를 무참히 학대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인데요. 정인이는 2019년 6월 10일에 태어났고 2020년 10월 13일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단 16개월밖에 안되었는데요.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혹한 사건입니다. 현재 아이를 입양한 양모는 아동학대취사죄로 구속상태입니다.

 

 

정인이 사건 간단정리

 

정인이는 2019년 6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친부모는 정인이를 키울수 없다고 판단하고 입양을 선택했는데요. 그래서 정인이는 위탁모 가정에서 7개월동안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양부모에게로 입양을 가게되면서 정인이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인이는 3월에 처음 양부모에게로 입양이 결정되어 입양되게 됩니다. 입양을 한 양부모는 자신의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싶어서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양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동 학대와 방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걸음마를 시작한 정인이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고 넘어지는 것이 재미있는지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아이의 이앓이 시기에 치발기 대신에 신발장 키를 주어 입에 물게 했습니다. 또한 집에 방치해두고 첫째딸과 외출을 하고 필라테스를 2시간 가량 갔다오기도 하고 정인이를 차안에 방치시키고 첫째딸과 밥을 먹고오는등 정인이를 차와 집안에 방치시켰습니다.

 

 

정인이가 위탁모 가정에서 자랄때는 참 사랑스러운 얼굴의 모습이였는데요 입양 후 얼굴부터 웃음기가 사라지고 몸전체는 검어케 피부가 변하고 온몸의 멍자국이 보였습니다. 양부모는 온몸의 멍자국을 몽고반점이 온몸에 퍼지게 있어서 그런거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입양전 사진을 보면 거짓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1차 학대신고

처음에 1차로 학대신고를 5월 25일에 접수되었는데요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에 몸에서 멍과 긁힌 자국이 발견되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양부모는 오다리라서 마사지를 해줬는데 멍이 들었다 라고 말하고 경찰은 무혐의로 사건종결 되었습니다.

 

2차 학대신고

30분이 넘게 주차장 차안에 아이를 홀로두고 방치했다고 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양부모는 그런적 없다고 말하니 경찰은 무혐의로 사건종결하였습니다.

 

3차 학대신고

소아과 병원장이 상처가 있고 영양상태가 좋지않아 경찰서에 신고하였지만 아동학대의 고의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사망하루 전날 어린이집

사망하루 전날에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정인이는 걸음도 걷질 못하고 선생님한테 계속 안겨만있는 상태이고 복부가 부어올라있는 상태였습니다. 먹을것을 먹일려고 해도 먹지 못하고 우유를 겨우 한모금 정도밖에 먹지 못햇습니다. 또한 거의 무표정한 상태로 어딘가 안좋아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와중에 양모가 어린이집에 왔는데 정인이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첫째딸만 챙기고 있어서 선생님이 정인이를 데리고 양모에게 가봤지만 전혀 신경도 안써 선생님이 무안하여 정인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양모는 첫째딸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사망당일

사망당일 10월 13일 오전에 정인이 집에서 무언가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아랫집 주민이 쫒아와 항의 하였습니다. 양모는 아이가 아파하는데 아이를 방치하고 첫째딸 등원을 시키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아이를 확인하니 병원에 가야겠다 싶어서 119가 아닌 택시를 타고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심정지된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고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독학대를 의심한 의사선생님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양부모의 아동학대가 밝혀졌습니다.

 

정인이 부검결과

정인이 부검결과로 아이의 뇌와 복부에 손상이 심했다고 합니다. 장간막이 여러곳 찢어졌고, 췌장은 절단되었다, 갈비뼈 여러대가 부러져 있었꼬, 그 외에 과거에 부러졌다가 저절로 붙은 흔적이 남은 갈비뼈도 보인다. 사망당시 전신에 멍자국이 많이 보이고 후두부 골절과 쇄골, 빗장뼈, 왼쪽 팔꿈지, 오른쪽 팔꿈지, 오른쪽 허벅지, 후늑골등이 예전에 부러저 저절로 붙은 흔적과 골절된 흔적들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너무도 안타깝고 있어서는 안될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동학대는 진짜 너무도 잔인한 범죄입니다. 이런 범죄는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외국처럼 처벌을 강하게 하여야 합니다. 정인이 양부모가 아동학대취사죄보다 살인죄를 적용받을수 있게 해야되고 아동학대의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조치를 제대로 해줄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댓글